김해 내동 SG골프 오케이골프샵 처음 방문한 날 느낀 점
비가 그친 뒤 도로에 물빛이 남아 있던 평일 저녁에 SG골프 오케이골프샵으로 향했습니다. 김해 내동은 상가와 주거 동선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퇴근 시간이 지나도 주변 움직임이 꾸준했습니다. 이날은 야외에서 오래 연습하기보다 스크린골프장에서 라운드 흐름을 다시 이어가고 싶었습니다. 지난번 게임에서 세컨드샷을 자꾸 짧게 봤던 게 마음에 남아 있었습니다. 건물 근처에 도착해 입구를 살피니 주변이 과하게 복잡하지 않아 초행이어도 크게 막막하지 않았습니다. 괜히 골프백을 들고 헤매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오늘은 스코어보다 아이언 거리 선택과 퍼팅 템포만 보자는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1. 내동 길에서 천천히 멈췄습니다 내동은 큰길과 상가 골목이 가까이 이어져 있어 마지막 진입에서 주변을 차분히 보는 게 좋았습니다. 내비게이션을 따라가면 근처까지는 어렵지 않았지만 건물 앞에서는 간판과 출입구 방향을 함께 살피는 편이 안정적입니다. 저는 차에서 내리기 전 골프백을 꺼낼 위치부터 확인했습니다. 괜히 급하게 움직이면 첫 티샷 전부터 어깨가 굳습니다. 주차는 시간대에 따라 체감이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확인하면 마음이 덜 급합니다. 주변에 식사할 곳과 카페가 이어져 있어 스크린골프 후 동선을 잡기도 무난했습니다. 김해 스크린원정 2022년9월2일 제주도에서 수개월째 살고있는 여고친구가 본인집인 김해에 오게되어 얼굴보자고 연락이 왔다... blog.naver.com 2. 룸에 들어가니 시선이 모였습니다 안내를 받고 룸으로 들어가니 바깥 소리가 한 겹 낮아졌습니다. 스크린골프장은 화면 시야와 조명이 맞아야 첫 스윙부터 어색함이 줄어드는데, 이곳은 공 위치와 스크린 방향이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클럽을 세워두는 자리와 앉는 공간도 자연스럽게 나뉘어 움직임이 겹치지 않았습니다. 빈 스윙을 두 번 해보니 ...